플랫폼을 통한 교통서비스 혁신 제도개선 본격 추진

플랫폼과 택시의 상생발전과 혁신성장을 지원하고자 지난 7월 17일 발표한 대책을 이행하기 위한 제도개선이 본격화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플랫폼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가맹사업 면허기준 완화, 택시운전 자격취득 절차 일원화 등을 포함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1월 21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우선 플랫폼을 활용한 가맹사업의 면허기준 대수를 1/4 수준으로 완화하고, 호출설비 등 시설기준도 플랫폼 활성화 추세에 맞게 합리화한다. … 플랫폼을 통한 교통서비스 혁신 제도개선 본격 추진 계속 읽기